(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박유천과 마약 논란이 있었던 황하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귀를 알린 가운데 블로그를 통해 직접 심경을 전했다.
12일 황하나는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한 사진과 함께 "댓글을 읽는데 눈물이 날 뻔 했다. 인스타는 잘 하지 않고, 비공개긴한데 많이 물어봐주셔서 아이디는 밑에 포스팅에 있는 것이 맞아요. 예전꺼는 들어가보지도 않아서요. 거기에 메세지 보내셔두 제가 보지못 못해요. 그리고 슬슬 나온거 아니구, sns도 아예 어플도 없이 지내다가 얼마전에 생각나서 다들 아프지말고 잘 지내셔야해요"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주소와 아이디를 남겼다.
10일 황하나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약 1년 만에 자신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러면서 "팔로워를 정리하겠다. 눈팅만하려고 팔로우하신 분들 삭제할 께요. 팔로워도 저한테는 의미가 없어서요"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마약으로 몇차례 꾸준히 논란을 빚었던 황하나는 11월 2심 선고공판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재판에 당시 황하나는 "엄마가 뒤처리, 아빠가 경찰청장 베프다"라는 발언으로 한차례 논란을 빚은 뒤 사과했다.
이후 약 6개월이 지난 4월 SNS 활동을 재개한 황하나는 전 남자친구 박유천이 활동을 재개한 시점과 맞물려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박유천 역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격적인 복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자신이 연예계 은퇴 선언 뿐만 아니라 활동에 대한 전면 부인까지 했었던 과거의 행적에 네티즌들은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황하나는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한 사진과 함께 "댓글을 읽는데 눈물이 날 뻔 했다. 인스타는 잘 하지 않고, 비공개긴한데 많이 물어봐주셔서 아이디는 밑에 포스팅에 있는 것이 맞아요. 예전꺼는 들어가보지도 않아서요. 거기에 메세지 보내셔두 제가 보지못 못해요. 그리고 슬슬 나온거 아니구, sns도 아예 어플도 없이 지내다가 얼마전에 생각나서 다들 아프지말고 잘 지내셔야해요"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주소와 아이디를 남겼다.
10일 황하나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약 1년 만에 자신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러면서 "팔로워를 정리하겠다. 눈팅만하려고 팔로우하신 분들 삭제할 께요. 팔로워도 저한테는 의미가 없어서요"라고 덧붙였다.
이후 약 6개월이 지난 4월 SNS 활동을 재개한 황하나는 전 남자친구 박유천이 활동을 재개한 시점과 맞물려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7 08: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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