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레드 스패로’ 방영에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외모 재조명…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닮은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레드 스패로'가 17일 0시 30분부터 OCN서 방영 중인 가운데,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8년 개봉한 영화 '레드 스패로'(Red Sparrow)는 CIA 출신 제이슨 매튜스가 집필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콘스탄틴', '나는 전설이다', '헝거게임' 시리즈의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제니퍼 로렌스, 조엘 에저튼,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샬롯 램플링, 메리 루이스 파커 등이 출연했다.

6,9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져 북미 4,687만 달러, 월드와이드 1억 5,149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데에 성공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평론가들에게는 미묘한 평가를 받았고, 관객들에게도 평범한 평가를 받았는데, 이는 화끈한 여성 액션 영화를 기대했던 관객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별다른 액션 없이 2시간 2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으로 진행되는 탓에 늘어진다는 평이 많았지만, 제니퍼 로렌스의 연기력만큼은 모두가 극찬했다.

현재 제니퍼 로렌스나 조엘 에저튼이 모두 바쁘게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고, 영화의 흥행 성적이 미묘했던 탓에 속편이 제작될 것인지는 미지수다.

한편, 작중 도미니카 예고로바(제니퍼 로렌스 분)의 삼촌인 반야 예고로브 역으로 출연한 마티아스 쇼에나에츠는 남다른 외모로 주목받았다.

러시아의 대통령인 블라디미르 푸틴과 너무나 닮았기 때문.

다만 이와는 별개로 마티아스 쇼에나에츠는 벨기에 출신으로, 러시아와는 연관이 전혀 없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