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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 MCU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2’ 떡밥 푸나…유튜브서 생텀 생토럼 10시간 라이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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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마블 스튜디오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 등장했던 '생텀 생토럼'을 배경으로 한 10시간짜리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마블 스튜디오는 16일(현지시간)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총 10시간짜리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생텀 생토럼을 고정된 샷으로 보여주는데, 한밤중의 모습으로 시작되었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해가 뜨는 등 변화가 일어났다.

그런데 중간중간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완다 막시모프(엘리자베스 올슨 분)가 등장하기도 하는 등 건물 내부에서의 변화가 있었다.
 
마블 스튜디오 유튜브 캡처
마블 스튜디오 유튜브 캡처
마블 스튜디오 유튜브 캡처
마블 스튜디오 유튜브 캡처
게다가 어느 시점에선 아예 다른 차원으로 변경된 듯 온갖 크리처들이 등장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이게 뭐야", "떡밥이 이렇게 나오냐", "내가 뭘 놓친거지??", "이게 뭐라고 계속 보게되는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4의 4번째 영화로 개봉할 예정인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닥터 스트레인지 2)는 당초 스콧 데릭슨 감독이 연출을 맡기로 되어있었으나, 마블과의 견해 차이로 하차했다.

이후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로 확정되었고, 개봉일은 2021년 11월 5일로 변경됐다.

현재 캐스팅이 확정된 배우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치웨텔 에지오포, 베네딕트 웡, 엘리자베스 올슨 등 4명이다.

메인 빌런으로 나이트메어가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로키' 드라마와 연결되는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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