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공연 실황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가 16일 오후 11시부터 JTBC서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9년 8월 개봉한 이 작품은 2018년 개봉했던 '번 더 스테이지 : 더 무비'에 이은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공연실황 영화다.
전작에 이어 박준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배급을 맡았다.
전작은 개봉 당시 북미 박스오피스 10위에 오르면서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주말 박스오피스 톱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어진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 역시 개봉주에 10위에 오르면서 미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북미에서만 489만 달러, 국내를 포함한 월드와이드 1,139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전작보다도 높은 성적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전작이 'WINGS' 투어를 배경으로 하는 것과 달리, 이 작품은 'LOVE YOURSELF' 투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영화가 방영된 덕분에 트위터 한국 실시간 트렌드(실트)에는 '브링더소울'이 4위에까지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JTBC는 16일부터 5주간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콘텐츠를 편성한다고 밝혔다.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를 시작으로 23일부터 3주간은 '브링 더 소울 : 다큐 시리즈', 5월 14일에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을 방영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JTBC 편성표서 확인 가능하다.
2019년 8월 개봉한 이 작품은 2018년 개봉했던 '번 더 스테이지 : 더 무비'에 이은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공연실황 영화다.
전작에 이어 박준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배급을 맡았다.
전작은 개봉 당시 북미 박스오피스 10위에 오르면서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주말 박스오피스 톱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북미에서만 489만 달러, 국내를 포함한 월드와이드 1,139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전작보다도 높은 성적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전작이 'WINGS' 투어를 배경으로 하는 것과 달리, 이 작품은 'LOVE YOURSELF' 투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영화가 방영된 덕분에 트위터 한국 실시간 트렌드(실트)에는 '브링더소울'이 4위에까지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JTBC는 16일부터 5주간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콘텐츠를 편성한다고 밝혔다.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를 시작으로 23일부터 3주간은 '브링 더 소울 : 다큐 시리즈', 5월 14일에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을 방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7 0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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