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조정석-전미도-정경호-김대명, 실제 나이 '깜짝'…러브라인 급부상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러브라인의 윤곽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고 있다. 이에 이들의 실제 나이와 극중 나이도 궁금증을 모았다.

16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이익준(조정석 분), 채송화(전미도 분)의 과거가 공개됐고, 김준완(정경호 분)의 고백을 이익순(곽선영 분)이 받아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이익준(조정석 분), 채송화(전미도 분)의 과거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과거 서로가 첫사랑이었음을 암시하는 모습들이 그려져 설렘을 유발했다.
   
안정원(유연석 분)은 장겨울(신현빈 분)이 짝사랑 중이나 아직 큰 진전이 없는 상태. 이 두사람 역시 연결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슬의'에 출연 중인 주연 배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는 극중 99년생 40세 동갑내기 의사들로 나온다.

앞서 배우들의 동안 외모로 캐스팅을 너무 젊게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맡형인 조정석, 김대명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며, 막내인 유연석은 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1983년인 정경호는 38세, 1982년생인 전미도는 39세로 다섯명의 실제 나이 또한 극중 인물과 비슷한 나이대로 알려졌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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