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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영탁, '홍시' 무대 맛깔나게 선사 "오빠 노래 완전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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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영탁이 '홍시' 무대를 맛깔나게 선사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16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미스터트롯' TOP7의 신청곡 이벤트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오늘 경남에서는 19세의 강지원 신청자가 영탁에 '사랑의 콜'을 신청했다. 강지원 신청자는 어린 동생도 영탁을 좋아한다 말했고, 이에 영탁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강지원 신청자는 영탁에게 신청곡으로 '홍시'를 청했다. 영탁은 '홍시'를 맛깔나게 부르며 특유의 건들거리는 춤, 리듬 타기 스텝과 함께 멋진 노래 선물을 선사했다. 오늘 영탁의 '홍시' 점수는 89점이었다. 순조로운 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89점에 모두들 박수를 보냈다.

장민호는 "시작이 이 정도면 괜찮아. 90점 안 넘어도 괜찮아"라고 말했다. 영탁은 강지원 신청자에 "잘 들으셨나요?"라고 물었고 강지원 신청자는 "오빠 완전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현재 고3 생활을 하고 있는 강지원 신청자에 MC들과 TOP7 모두 한 마음으로 응원들을 보냈다.

임영웅은 "사실 89점도 높은 거기는 한데"라고 말했고 영탁은 임영웅의 등을 토닥이며 "왜 이래요. 100점만 나오시면서"라고 말했다. 이에 199점을 다수 보유한 임영웅은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다음 만나볼 지역은 인천이었다. 35콜 접수된 인천 고객들에 김성주는 "인천하면 나다, 하시는 분?"하고 물었다.

이에 영탁과 정동원이 손을 들었다. 영탁은 장민호에 "너도 들어"라고 말했고 인천 토박이인 장민호의 손을 정동원이 들어 보였다. 정동원은 결국 손을 들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행운의 숫자 7번을 눌러 콜을 연결했고 신청자의 컬러링은 정동원스러운 노래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출연진 가운데 TOP7이 시청자들의 신청곡을 받아 노래를 부르는 이벤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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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바이러스 2021-10-03 21:40:40
#영탁 #youngtak #미스터트롯영탁
#사랑의콜센타
#영탁 _홍시
넘 매력적이예요 명품보이스 찐

해피바이러스 2021-10-03 21: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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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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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뮤지션 언제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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