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 김민아, 김희철이 유피(UP)의 '뿌요뿌요'를 완벽 재현했다.
16일 오후 KBS2를 통해 재방송된 KBS 조이 '이십세기 힛트쏭' 2회에서는 90년대 추억의 노래를 소개했다. 이날 김민아와 김희철은 유피의 '뿌요뿌요' 의상을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997년 발매된 유피의 '뿌요뿌요'는 당시 유행하던 게임 '뿌요뿌요'에서 모티브를 얻은 노래로, 키즈풍의 깜찍한 콘셉트와 톡톡 튀고 밝은 멜로디로 인기를 얻었다. 김민아는 "나 이 노래 진짜 좋아한다"며 '뿌요뿌요'를 열창했다.
김희철은 유피에 대해 "옛날에 1집이 있었다 원래. '1024' 이후 박상후, 이정희 두 분이 합류해서 4인조로 변화했다"고 설명했고, 김민아는 "새로 합류했던 두 사람이 만 16세,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다"고 덧붙였다.
1996년 1집을 발매하며 데뷔한 유피는 강현, 김용일, 이해정이 활동하다 2집에서 강현이 탈퇴, 김용일, 이해정, 이정희, 박상후가 활동했다. 3집부터 4집까지는 김용일이 중도 탈퇴한 뒤 이켠이 3집 활동 중 중도 투입됐다. 이후 유피는 1999년 베스트앨범을 발표한 뒤 해체했다.
한편 KBS 조이 '이십세기 힛트쏭'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16일 오후 KBS2를 통해 재방송된 KBS 조이 '이십세기 힛트쏭' 2회에서는 90년대 추억의 노래를 소개했다. 이날 김민아와 김희철은 유피의 '뿌요뿌요' 의상을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유피에 대해 "옛날에 1집이 있었다 원래. '1024' 이후 박상후, 이정희 두 분이 합류해서 4인조로 변화했다"고 설명했고, 김민아는 "새로 합류했던 두 사람이 만 16세,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다"고 덧붙였다.
1996년 1집을 발매하며 데뷔한 유피는 강현, 김용일, 이해정이 활동하다 2집에서 강현이 탈퇴, 김용일, 이해정, 이정희, 박상후가 활동했다. 3집부터 4집까지는 김용일이 중도 탈퇴한 뒤 이켠이 3집 활동 중 중도 투입됐다. 이후 유피는 1999년 베스트앨범을 발표한 뒤 해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6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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