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HKT48 출신 타니구치 아이리가 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 교도통신은 16일 오후 속보로 후쿠오카현 경찰이 아이돌그룹 HKT48 전 멤버 타이구치 아이리를 대마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타니구치 아이리는 건조 대마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중국에서 인터넷 방송 한다더니 타락한건가", "제일 이뻤던 애라 기억나는데 참...", "정신 못차렸나보네", "48멤버 중에 마약은 처음 아닌가", "충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1년 5월 결성된 HKT48은 AKB48의 자매그룹으로, 처음에는 21명의 연구생으로 출발했다.
2012년 AKB 소속이던 사시하라 리노가 스캔들로 물의를 빚고 HKT로 이적했는데, 이후 갑작스럽게 스가모토 유코, 에토 사야카, 코모리 유이 등 5명의 멤버가 사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타니구치 아이리는 당시 사퇴 멤버 중 하나였고, 사퇴 이후 트위터를 통해 미성년자 당시 흡연을 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러다 2014년에 다시금 연예계로 복귀해 그라비아 아이돌로 활동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다시금 연예계에 복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교도통신은 16일 오후 속보로 후쿠오카현 경찰이 아이돌그룹 HKT48 전 멤버 타이구치 아이리를 대마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타니구치 아이리는 건조 대마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5월 결성된 HKT48은 AKB48의 자매그룹으로, 처음에는 21명의 연구생으로 출발했다.
2012년 AKB 소속이던 사시하라 리노가 스캔들로 물의를 빚고 HKT로 이적했는데, 이후 갑작스럽게 스가모토 유코, 에토 사야카, 코모리 유이 등 5명의 멤버가 사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타니구치 아이리는 당시 사퇴 멤버 중 하나였고, 사퇴 이후 트위터를 통해 미성년자 당시 흡연을 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러다 2014년에 다시금 연예계로 복귀해 그라비아 아이돌로 활동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6 2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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