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마지막회 1회를 남겨 두고 설정환이 양희경의 아들 임지규의 심장을 이식받았기때문에 최윤소와 결혼 후 양희경의 아들로 살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122회’에서는 천동(설정환)이 짐을 싸서 꼰닙(양희경)의 집으로 들어오고 여원(최윤소)와 꼰닙(양희경)이 깜짝 놀라게 됐다.
꼰닙(양희경)은 천동(설정환)이 아들 남동우(임지규) 심장을 기증 받은 것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았다. 이에 꼰닙(양희경)은 천동과 여원에게 "이짝에는 얼씬도 하지 말란 말이여"라고 말했고 천동은 "사장님 아예 발길을 끊으라니요?"라고 매달렸다.
천동은 여원(최윤소)이 탄원서를 써준 덕분에 감형된 지훈(심지호)이 있는 구치소를 찾았고 지훈은 "내가 이런 말 하기는 그렇지만 천동이 너 여원씨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경(김경숙)은 반려견 제니를 안고 "너도 아빠 보고 싶지?"라고 했고 그때 병래(선우재덕)이 꽃다발을 들고 귀가를 하고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고 윤경은 "여보 난 당신이 돌아 올 줄 알았어"라고 하며 환영을 보게 됐다. 이때 수지(정유민)은 윤경(경숙)을 흔들며 "엄마 정신줄 똑바로 잡으로라고 그랬지?"라고 하며 윤경에게 냉정해지라고 조언했다.
최기사의 집을 청소하던 일남(조희봉)과 상문(류담)을 일남의 아내 짱(홍지희)을 좋아하던 최기사를 오랫만에 만나게 되고 화해를 하게 됐다.
또한 여원은 천동과 함께 집을 알아보러 다녔고 자신의 아버지 규철(김규철)을 위해 보증금을 내줬던 부분으로 감사함을 표하고 꼰닙(양희경)의 곁을 떠나기 전 눈물로 꼰닙과 마주했다.
여원(최윤소)은 꼰닙에게 "제가 친정 엄마를 일찍 여의고 어머니를 친어머니로 생각했다. 어머니 떠날 생각 하니까. 마음이 아프다"라고 눈물을 흘렸고 꼰닙도 "널 동우 대신으로 딸처럼 생각했어"라며 여원의 손을 잡아줬다. 여원(최윤소)은 자신을 위해 떠나라고 한 꼰닙의 배려에 감격을 하며 손을 꼭잡고 눈물을 흘렸다.
또한 여주(김이경)는 이남과 입맞춤을 하다가 아버지 규철(김규철)에게 들키고 규철은 간식을 들고 배달 사무실에 왔다가 둘의 모습을 하고 경악을 했다. 규철은 "아니 이게 무슨 해괴망칙한 일이야?"라고 하며 여주와 이남을 야단치지만 여주는 "이제 겹사돈도 아닌데 아버지가 열린 생각을 가져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일남(조희봉)과 상문(류담) 그리고 최기사는 술을 마시다가 천동(설정환)을 술자리에 초대했다. 일남은 천동에게 "우리 아줌마는 봉변이랑 발을 딱 끊으라고 했지만 난 동생이라고 생각할거다. 봉천남동우!"라고 몇 번을 외쳤고 다음날, 천동은 짐을 싸서 꼰닙의 집에 찾아와서 "저 여기서 살게 해 달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강여원 역에(최윤소), 봉천동 역에 (설정환), 김지훈 역에 (심지호), 황수지 역에 (정유민), 왕꼰닙 역에 (양희경), 황병래 역에 (선우재덕), 강규철 역에(김규철), 구윤경 역에 (경숙), 남일남 역에 (조희봉), 남지영 역에 (정소영), 장상문 역에 (류담), 남이남 역에 (나인우), 봉선화 역에 (이유진)이 출연했다.
또한 ‘꽃길만 걸어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20부작에서 3회 연장되어 123부작으로 알려졌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122회’에서는 천동(설정환)이 짐을 싸서 꼰닙(양희경)의 집으로 들어오고 여원(최윤소)와 꼰닙(양희경)이 깜짝 놀라게 됐다.
꼰닙(양희경)은 천동(설정환)이 아들 남동우(임지규) 심장을 기증 받은 것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았다. 이에 꼰닙(양희경)은 천동과 여원에게 "이짝에는 얼씬도 하지 말란 말이여"라고 말했고 천동은 "사장님 아예 발길을 끊으라니요?"라고 매달렸다.
천동은 여원(최윤소)이 탄원서를 써준 덕분에 감형된 지훈(심지호)이 있는 구치소를 찾았고 지훈은 "내가 이런 말 하기는 그렇지만 천동이 너 여원씨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경(김경숙)은 반려견 제니를 안고 "너도 아빠 보고 싶지?"라고 했고 그때 병래(선우재덕)이 꽃다발을 들고 귀가를 하고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고 윤경은 "여보 난 당신이 돌아 올 줄 알았어"라고 하며 환영을 보게 됐다. 이때 수지(정유민)은 윤경(경숙)을 흔들며 "엄마 정신줄 똑바로 잡으로라고 그랬지?"라고 하며 윤경에게 냉정해지라고 조언했다.
최기사의 집을 청소하던 일남(조희봉)과 상문(류담)을 일남의 아내 짱(홍지희)을 좋아하던 최기사를 오랫만에 만나게 되고 화해를 하게 됐다.
또한 여원은 천동과 함께 집을 알아보러 다녔고 자신의 아버지 규철(김규철)을 위해 보증금을 내줬던 부분으로 감사함을 표하고 꼰닙(양희경)의 곁을 떠나기 전 눈물로 꼰닙과 마주했다.
여원(최윤소)은 꼰닙에게 "제가 친정 엄마를 일찍 여의고 어머니를 친어머니로 생각했다. 어머니 떠날 생각 하니까. 마음이 아프다"라고 눈물을 흘렸고 꼰닙도 "널 동우 대신으로 딸처럼 생각했어"라며 여원의 손을 잡아줬다. 여원(최윤소)은 자신을 위해 떠나라고 한 꼰닙의 배려에 감격을 하며 손을 꼭잡고 눈물을 흘렸다.
또한 여주(김이경)는 이남과 입맞춤을 하다가 아버지 규철(김규철)에게 들키고 규철은 간식을 들고 배달 사무실에 왔다가 둘의 모습을 하고 경악을 했다. 규철은 "아니 이게 무슨 해괴망칙한 일이야?"라고 하며 여주와 이남을 야단치지만 여주는 "이제 겹사돈도 아닌데 아버지가 열린 생각을 가져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일남(조희봉)과 상문(류담) 그리고 최기사는 술을 마시다가 천동(설정환)을 술자리에 초대했다. 일남은 천동에게 "우리 아줌마는 봉변이랑 발을 딱 끊으라고 했지만 난 동생이라고 생각할거다. 봉천남동우!"라고 몇 번을 외쳤고 다음날, 천동은 짐을 싸서 꼰닙의 집에 찾아와서 "저 여기서 살게 해 달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강여원 역에(최윤소), 봉천동 역에 (설정환), 김지훈 역에 (심지호), 황수지 역에 (정유민), 왕꼰닙 역에 (양희경), 황병래 역에 (선우재덕), 강규철 역에(김규철), 구윤경 역에 (경숙), 남일남 역에 (조희봉), 남지영 역에 (정소영), 장상문 역에 (류담), 남이남 역에 (나인우), 봉선화 역에 (이유진)이 출연했다.
또한 ‘꽃길만 걸어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20부작에서 3회 연장되어 123부작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6 2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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