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금값이 16일 나흘째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RX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70% 오른 6만8천220원에 마감해 2014년 3월 KRX 금시장 개설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로써 금값은 지난 10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런 금값의 고공행진은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이다. 또 최근 원/달러 환율과 국제 금값 상승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RX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70% 오른 6만8천220원에 마감해 2014년 3월 KRX 금시장 개설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6 1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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