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문가영의 꾸준한 행보가 누리꾼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16일 문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문가영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노란끈으로 자신의 머리를 묶은 채 뒷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세월호 희생자 6주기인 금일(2020.04.16),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사실 문가영의 세월호 참사 추모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지난해 4월 16일 ‘으라차차 와이키키2’ 출연 당시에도 머리에 노란리본을 묶고, 노란 대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또한 2018년 4월 16일 ‘위대한 유혹자’ 출연 당시에도 머리에 노란 리본을 한 포니테일 스타일링을 한 모습을 공개하며, 3년째 꾸준한 추모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똑똑하니까 소신있게 하는 모습 너무 좋음” “가영 배우 늘 응원함” “안 사랑할 수 가 없다”라며 문가영의 행보를 응원했다.
문가영은 교양예능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와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출연 중이다.
16일 문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문가영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노란끈으로 자신의 머리를 묶은 채 뒷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세월호 희생자 6주기인 금일(2020.04.16),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2018년 4월 16일 ‘위대한 유혹자’ 출연 당시에도 머리에 노란 리본을 한 포니테일 스타일링을 한 모습을 공개하며, 3년째 꾸준한 추모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똑똑하니까 소신있게 하는 모습 너무 좋음” “가영 배우 늘 응원함” “안 사랑할 수 가 없다”라며 문가영의 행보를 응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6 1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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