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우리를 1930년대로 데려가 준다"…'불후의 명곡' 주현미, 조명섭 노래에 과거 회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주현미가 조명섭의 노래에 극찬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에서는 주현미가 과거를 생각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조명섭은 '이태원 연가'를 열창했다. 올해 22살인 조명섭의 표현력에 감탄한 주현미는 "제가 신인데뷔할 때 현인 선배님과 같이 무대에도 서고 그랬다. 같이 해외 공연고 가고 그랬다. 그런데 선배님께서 돌아가셨을 때 큰 별을 잃어서 너무 슬펐다"고 이야기했다. 

울컥한 모습을 보인 그는 "조명섭씨, 어떡하면 좋아요. 너무 반가웠어요. 정말 환생이라는게 있을까 싶을 정도다. 같이 오래오래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미소를 지었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이어 이각경 아나운서는 "제가 H.O.T 이후로 가슴 설렌 가수가 없다. 근데 오늘 되게 설렜다. 너무 귀여웠다"고 칭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명섭님은 정말로 우리를 1930년대로 데려가 주네요(bb**)", "조명섭가수님은 전통트롯의 황태자입니다(ko**)", "가수 현인과 실제로 노래 창법이 달라요. 그냥 자신만의 노래를 잘하는 거지(j**)", "주현미선생님 팬이기도합니다. 조명섭군은 이시대의 보물입니다(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