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과거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해 미달이 역으로 큰 인기를 모은 탤런트 김성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다 왔어요. 다음주면 여러분 깜짝 놀라실 소식 전해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몰라보게 성숙해진 근황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성은은 큰 눈망울로 아련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성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이뻐요", "너무 너무 궁금하지만 참고 기다리고 있을게용", "마스크 쓰고 다녀용", "빨리여 현기증나여", "요즘 자꾸만 이뻐지는데.. 혹시? ㅎㅎ" 등 반응을 보였다.
김성은 1998년 SBS 드라마 '순풍 산부인과'에 미달이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해 SBS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김성은은 현재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BJ다. 그는 현재 유튜브에서 'Lara 라라'라는 채널을 오픈해 뷰티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월 베스트BJ에 선발돼 지금까지도 꾸준히 호라동을 이어가고 있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종종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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