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어쩌다 가족'이 임금 미지급 논란을 딛고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16일 오후 TV조선 '어쩌다 가족' 관계자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스태프들의 밀린 임금을 곧 지급한 후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어쩌다 가족'이 스태프 임금 미지급으로 제작이 중단된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어쩌다 가족'의 현장이 멈춘 이유는 코로나19의 여파가 아닌 스태프 임금 미지급 때문이었다"며 "카메라 팀을 제외한 미술팀, 섭외팀, 스태프 일부 임금이 2월부터 지급되지 않아 스태프들이 보이콧을 선언해 촬영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어쩌다 가족' 측은 "12일 휴방을 하게 되었다"며 "휴식기를 갖고 더욱 높은 완성도로 다시 시청자분들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식기를 갖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불가피한 스케줄 조정과 안전한 제작 환경을 위함"이라고 전한 바 있다.
특히나 당시 제작사와 스태프 사이의 의견차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14일 내에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휴방을 알린 이유와 당시의 의견 차이는 '임금 미지급'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후 제작사 측은 "제작비를 지급할 것"이라고 밝히며 해당 논란을 일축했다.
지난달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조선 드라마 '어쩌다 가족'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 모여 어쩌다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드라마로 성동일, 진희경, 김광규 등이 출연하고 있다.
한편 '어쩌다 가족'의 이번주 방송 여부 역시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오후 TV조선 '어쩌다 가족' 관계자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스태프들의 밀린 임금을 곧 지급한 후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어쩌다 가족'이 스태프 임금 미지급으로 제작이 중단된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어쩌다 가족'의 현장이 멈춘 이유는 코로나19의 여파가 아닌 스태프 임금 미지급 때문이었다"며 "카메라 팀을 제외한 미술팀, 섭외팀, 스태프 일부 임금이 2월부터 지급되지 않아 스태프들이 보이콧을 선언해 촬영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나 당시 제작사와 스태프 사이의 의견차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14일 내에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휴방을 알린 이유와 당시의 의견 차이는 '임금 미지급'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후 제작사 측은 "제작비를 지급할 것"이라고 밝히며 해당 논란을 일축했다.
지난달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조선 드라마 '어쩌다 가족'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 모여 어쩌다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드라마로 성동일, 진희경, 김광규 등이 출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6 1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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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