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가수 린과 이수 부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표 인증샷을 게재하며 논란이 일었다.
15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하고 바비랑 만남, 어머 지지배"라는 글과 함께 비닐장갑을 낀 자신의 손과 바비인형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린이 분홍색 네일을 한 손의 모습과 함께, 분홍색 바비인형을 찍어 올린 사진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투표 당시에 해당 색이 담긴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해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결국 일각에서 린을 향한 직접적인 비난이 이어졌고 결국 게시물을 삭제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린과 이수는 지난 2014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고 있다. 특히나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며, 지난달 26일 이수가 속한 그룹 엠씨 더 매스의 노래 ' 처음처럼'을 응원하며 내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15일 선거날을 앞두고 여러 연예인들이 직접적으로 한 네일, 사진, 의상 색 등으로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연일 휩싸였을 뿐만 아니라 투표 인증샷 게재를 선거법에 위반되는 방식으로 SNS에 게재하며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15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하고 바비랑 만남, 어머 지지배"라는 글과 함께 비닐장갑을 낀 자신의 손과 바비인형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린이 분홍색 네일을 한 손의 모습과 함께, 분홍색 바비인형을 찍어 올린 사진이 담겨있다.
린과 이수는 지난 2014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고 있다. 특히나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며, 지난달 26일 이수가 속한 그룹 엠씨 더 매스의 노래 ' 처음처럼'을 응원하며 내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6 17: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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