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속옷 쇼핑몰 ‘하늘하늘’의 전 대표이자, 유튜버 오늘의 하늘이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16일 유튜버 오늘의 하늘이 일상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늘은 “용기내서 영상을 찍어봤다”고 말했다. 편집 또한 직접 한다고 설명했다.
하늘은 “예전엔 노트북을 가지고 다녔는데 이젠 자리도 새로 배정받았다”며 하늘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고 적힌 명함을 공개했다. 이어“모델 일을 조금 뒤로 하고 촬영 기획이랑 사이트 리뉴얼 등 제가 가장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2개월 전부터 새로 오신 전문 경영인 대표님 밑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 직책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고 대표에서 물러났음을 또 한 번 밝혔다.
지난 13일 하늘은 학교 폭력 및 갑질 논란을 사과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사과해고, 연락 온 친구들에게 사과와 용서를 구했다고 전했다. 또한 “모든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사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과문을 올린지 약 3일, 새로운 일상 브이로그가 올라오자 네티즌 반응은 양분됐다. 일각에서는 그의 용기를 응원했고, 일부는 이른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특히 논란 후 사과 영상까지 몇 달이 걸렸는데 일상 브이로그 공개는 그에 비해 너무 빠른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네티즌들은 “아직 나올 때 아닌 거 같아요” “댓 보시면서 반성해주세요 하늘 님 잘못하신거 맞으시고 생각보다 일찍 돌아오셔서 좀 놀랬어요” “와...대단하다 진짜” 등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또 한편으로는 “앞으로 더 많이 영상 올려줘용” “빨리 웃는 모습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하늘님 인생의 새로운 국면인가봅니다 반가워요” 등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16일 유튜버 오늘의 하늘이 일상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늘은 “용기내서 영상을 찍어봤다”고 말했다. 편집 또한 직접 한다고 설명했다.
하늘은 “예전엔 노트북을 가지고 다녔는데 이젠 자리도 새로 배정받았다”며 하늘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고 적힌 명함을 공개했다. 이어“모델 일을 조금 뒤로 하고 촬영 기획이랑 사이트 리뉴얼 등 제가 가장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2개월 전부터 새로 오신 전문 경영인 대표님 밑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 직책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고 대표에서 물러났음을 또 한 번 밝혔다.
지난 13일 하늘은 학교 폭력 및 갑질 논란을 사과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사과해고, 연락 온 친구들에게 사과와 용서를 구했다고 전했다. 또한 “모든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사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과문을 올린지 약 3일, 새로운 일상 브이로그가 올라오자 네티즌 반응은 양분됐다. 일각에서는 그의 용기를 응원했고, 일부는 이른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특히 논란 후 사과 영상까지 몇 달이 걸렸는데 일상 브이로그 공개는 그에 비해 너무 빠른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6 17: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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