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곽선영-정경호 짜장면 엔딩, 메이킹도 설렘 가득 "1일 1개 시급"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익순(곽선영 분)과 김준완(정경호 분)의 짜장면 엔딩 비하인드 신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네이버TV '슬기로운 의사생활' 채널에는 "불꽃 랩퍼 MC정석부터 심쿵 짜장면 엔딩, 99즈의 완벽 호흡까지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2일 방송된 4화에서는 익순(곽선영 분)을 만나기 위해 부대 앞으로 찾아간 준완의 거침없는 모습이 관계 변화를 암시해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곽선영과 정경호는 한참 말없이 바라보다가 대사를 누군가 안했다는것을 알자 서로 미안해하며 다독였다.
또 곽선영이 대사를 할때 나팔 소리, 애국가 등 장애물에 의해 NG가 발생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모든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던 정경호의 "짜장면 먹으러 왔어" 장면에서는 컷이 안나 두 사람의 웃음 참기 챌린지가 이어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지막 짜장면 메이킹 너무 좋네요", "너무 설레요", "정말 좋은드라마", "왜케 입꼬리가 올라가는거지", "와 수영은 저런 정경호 눈빛 매일 보는 거야?", "메이킹이라도 1일 1개 올려주세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소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