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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스트리머 룩삼, "더 이상 마이크허와 흐앙에 신뢰 없다" 거듭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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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트위치 스트리머 룩삼이 뜨뜨뜨뜨와 릴카에게 사과했다.

지난 15일 룩삼은 유튜브를 통해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룩삼은 "이번 사건으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저는 1월 30일 전 트위치 관계자였던 마이크허의 결혼식에 간 이유에 대해 방송에서 얘길 하던 중 뜨뜨뜨뜨님, 릴카님이 준비하셨던 영상에 대해 '소문' , '풍문' 이라고 치부하고, 경솔한 발언들을 내뱉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이며, 제 경솔한 발언으로 인해 상처 받으신 피해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유튜브 룩삼

또한 "뜨뜨뜨뜨, 릴카님을 응원해주시던 팬분들과 저에게 실망하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룩삼은 "더 이상 마이크허와 흐앙에게 어떠한 신뢰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부족하겠지만 피해자 분들을 돕기 위해 아무 공식 발표가 없는 트위치코리아에 입장발표를 요구하고, 이번 사건을 공론화 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번 사건의 전모가 밝혀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거듭 사과했다.

하지만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과한건 좋은데, 허형이랑 송형(트코)을 배신하는건 그건 쫌 힙합이 아닌데?", "여론 안좋아지니까 이제와서 사과하는게 힙합이지", "형 이럴때 가운데 손가락 올리면서 맥여줘야 힙합 아니겠어요?", "슬슬 복귀각 잡네", "이미 댓글들 반응 보니 민심돌이키긴 힘들거 같긴하네", " 허형이랑 송형 배신하는게 힙합맞냐"등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룩삼은 지난 1월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논란이 있던 마이크 허와 흐앙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Tag
#룩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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