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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더 킹 영원의 군주' 이정진, "역대급 빌런 기대해도 좋아…69세 역 소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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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기자] '더 킹 : 영원의 군주' 이정진이 드라마를 통해 오랜만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SBS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더킹'을 통해 이림 역을 맡은 이정진은 "몰랐는데,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더라"라고 전하며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빌런의 캐릭터를 많이 보셨을 텐데, 이림이라는 인물은 기존에 나왔던 역할들과 다른 엄청난 힘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자신의 배역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제공

이어 "이림이라는 인물은 두 세계(평행세계)를 왔다 갔다 할 수 있고, 인간의 본성을 건드리는 역할이다"며 "이림은 행동보다는 질문을 던지는 캐릭터다. 시청자들이 보시면 이런 캐릭터가 있었나?라고 생각하실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림은 정말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욕망을 건드는 질문을 한다"며 "시청자들이 보셨을 때 저 사람이랑 말 섞으면 안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할 것"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정진은 '더킹'을 통해 이림 역을 맡으며, 이곤(이민호)의 큰 아버지로 등장할 예정이다. 극 중 1950년생 69세로 나온다고 밝히며 "인간의 본성이 건드리는 검술이 뛰어난 역"이라고 소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형 대한제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미스터 선샤인' 이후 2년 만에 돌아오는 김은숙 작가와 '비밀', '후아유'를 연출한 백상훈PD가 호흡을 맞춘다. 

이정진이 출연하는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매주 금, 토요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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