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을 빼면 옹우? 성우?" 옹성우, '특이한 성을 가진 스타' 1위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옹성우가 '특이한 성을 가진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익사이팅 디씨'에서는 '이런 '성'도 있었나? 특이한 성을 가진 스타는?'이라는 투표를 실시했다.  
 
이에 옹성우가 총 61.4%라는 득표율로 1위에 등극했다. 그의 매력순위로는 '뛰어나다', '이끌리다', '미워할 수 없는', '열정적', '정겹다', '쩌는'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팽현숙, 갈소원, 부승관, 견미리, 감우성, 기희현, 인교진 등이 순위권에 들어섰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옹성우의 '성'을 빼면 "'옹우'다", "'성우'다" 라는 토론이 이어지기도 했다. 당시 약 2만 명이 투표를 진행하며 뜨거운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옹성우는 프로듀스101 출연 후 워너원으로 활약했다. 이어 지난해 '열여덞의 순간'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최근 드라마 '경우의 수'에 캐스팅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극 중 옹성우는 모델로 착각할 만큼 빛나는 비주얼을 가진 사진작가 '이수'를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드라마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쌍방삽질 관계전복 리얼 청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옹성우 이외에도 신예은, 김동준, 표지훈, 안은진 등이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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