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린이 총선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15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표하고 바비랑 만남. 어머 지지배 무슨 좋은 일 있니"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린은 일회용 장갑을 끼고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있는 바비 인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16일 국회에서 열린 특별 기자회견에서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4.15 총선 참패를 인정했다.
김 위원장은 "통합당의 변화가 모자랐다"며 "자세도 갖추지 못한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아쉽지만 꼭 필요한 만큼이라도 표를 주신 것에 감사하다. 정부 여당을 견제할 작은 힘이나마 남겨주셨다"고 덧붙였다.
이번 21대 총선 잠정투표율은 투표 마감시간 오후 6시 기준 66.2%로 집계됐다. 지난 1992년 실시간 14대 총선 이후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표하고 바비랑 만남. 어머 지지배 무슨 좋은 일 있니"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린은 일회용 장갑을 끼고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있는 바비 인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 위원장은 "통합당의 변화가 모자랐다"며 "자세도 갖추지 못한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아쉽지만 꼭 필요한 만큼이라도 표를 주신 것에 감사하다. 정부 여당을 견제할 작은 힘이나마 남겨주셨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6 1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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