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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다니엘'이 브금 맛집?…강다니엘이 직접 '선곡'한 BGM 리스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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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안녕 다니엘' 강다니엘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16일 SBS FiL(에스비에스필)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안녕, 다니엘이 브금 맛집인 이유? 다녤이 직접 선곡한 브금(BGM) 리스트와 비하인드를 알아보는 시간! 다니엘의 주크박스'라는 제목과 함께 '안녕 다니엘' 비하인드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안녕 다니엘' 속 강다니엘이 선곡한 배경 음악 리스트와 포틀랜드 장면 속 하나하나 느낌있게 연출된 방송의 편집본이 담겨있다. 
 
SBS FiL(에스비에스필) 공식 페이스북 영상 캡처 
'브금 맛집'으로 불리는 '안녕 다니엘'에 대해 강다니엘은 "여행 장소에서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BGM을 제가 선곡했다"며 "여러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직접 느껴봤으면 좋을 것 같아 해봤다"고 말하며 '안녕 다니엘' BGM을 직접 선곡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강다니엘의 추천 BGM리스트는 뭘까. 첫 번째는 쳇 베이커의 'MY funny valentine'이었다.  강다니엘은 "이 곡이 삽입된 영화가 있는데, '본 투비 블루'를 보고 빠졌던 노래였다"며 "밤이 되게 보기 좋긴 하지만 우울한 느낌도 있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후에도 강다니엘은 장보는 장면에서는 경쾌한 Green day-'fire, ready, aim', 목공소에 간 장면에서는 Tears For Fears-'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빈티지 샵에서는 펑키한 Jimi Hendrix-'purple haze'를 선곡하며 '브금'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브금 맛집이 이유가 있었네", "진짜 다니엘의 선곡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진짜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다니엘이 직접 선곡한 노래에 대한 관심 역시 이어졌다. 

한편 강다니엘이 출연한 SBS필 '안녕 다니엘'은 5부작으로 1일 방영이 종영됐고, 이후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포틀랜트 여행기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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