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을 후보가 21대 총선에서 당선됐다.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인천 연수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가 5만2806표를 얻어 41.7%의 득표율로 미래통합당 민 후보를 누르고 당선 됐다.
정일영 후보는 "23만 연수구을 모든 주민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반드시 명품도시를 완성하겠다는 약속 지킬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 귀중한 기회를 주셨다"며 "오늘의 승리는 저 혼자만의 승리가 아니라 연수구을 주민 모든분들의 승리로 막말 정치를 심판하라는 주민의 명령을 무겁게 받들고 주민 여러분의 품격을 지키고 일하는 21대 국회를 준비하겠다"고 16일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정 후보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주민들을 위해 가장 먼저 움직이겠다. 이 힘든 시기,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힘을 모아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겠다. 더욱 낮은 자세로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섬세하게 정책을 준비해 다 같이 겪은 어려움을 다 함께 회복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이제 송도와 동춘·옥련은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섰다. 줄곧 주민들께 약속드렸던 명품도시 완성을 가장 먼저 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국제도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위한 마스터 플랜을 이행해 더 살기좋은 동춘·옥련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여러분이 주신 4년 분골쇄신해 연수구을의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또 공명정대하게 경쟁한 민경욱, 이정미 의원님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각자 소속된 정당은 다르지만 두 후보께서 성심껏 준비하셨던 공약은 지역발전을 위해 최대한 반영하겠다. 두 후보를 응원하셨던 주민분들의 마음까지 함께 짊어지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유권자 여러분의 표를 가장 값진 투표로 만들어드리기 위해 임기 첫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모든 힘을 짜내어 일하겠다. 오늘의 성원 역시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분발하겠다"고 덧붙였다.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인천 연수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가 5만2806표를 얻어 41.7%의 득표율로 미래통합당 민 후보를 누르고 당선 됐다.
정일영 후보는 "23만 연수구을 모든 주민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반드시 명품도시를 완성하겠다는 약속 지킬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 귀중한 기회를 주셨다"며 "오늘의 승리는 저 혼자만의 승리가 아니라 연수구을 주민 모든분들의 승리로 막말 정치를 심판하라는 주민의 명령을 무겁게 받들고 주민 여러분의 품격을 지키고 일하는 21대 국회를 준비하겠다"고 16일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이제 송도와 동춘·옥련은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섰다. 줄곧 주민들께 약속드렸던 명품도시 완성을 가장 먼저 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국제도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위한 마스터 플랜을 이행해 더 살기좋은 동춘·옥련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여러분이 주신 4년 분골쇄신해 연수구을의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또 공명정대하게 경쟁한 민경욱, 이정미 의원님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각자 소속된 정당은 다르지만 두 후보께서 성심껏 준비하셨던 공약은 지역발전을 위해 최대한 반영하겠다. 두 후보를 응원하셨던 주민분들의 마음까지 함께 짊어지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6 1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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