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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 “정치 품격 높이라는 주문” 김진태 꺾어 ‘김어준의 뉴스공장’ [당선인 인터뷰 - 강원 춘천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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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4.15 총선 개표가 거의 완료된 가운데, 강원도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지역구의 허영 당선인과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16일 tbs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4·15 총선 당선자 릴레이 인터뷰] 고민정-이인영-황운하-이탄희-김용민-김기현-이용호-권성동-정진석”, “민주 ‘단독 과반’ 압승, 21대 총선 결과 분석 & 정국 향방 전망 (양지열, 신유진, 장용진, 이은영)”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tbsFM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tbsFM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아울러 허영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연결했다. 김진태 미래통합당 후보를 꺾고, 약 70년 만에 해당 지역구의 민주당 당선인이 된 그는 예상보다 큰 격차로 이긴 것에 대해 “저도 사실 이렇게 큰 격차가 날지는 잘 몰랐는데”라고 반응했다.

허영 당선인은 “아무래도 정말 춘천이 70년 만에 됐다고 말씀을 드렸지만, 진짜 변화와 교체에 대한 열망이 크신 것 같고. 또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여러 가지 막말 파동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실추된 자존심에 대한 회복 기대심들이 굉장히 많으셨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리고 ‘대한민국 정치의 품격을 높여라’ 이런 주문도 많이 있으셨던 것 같고. 춘천이 도청 소재지인데 강원도의 타 경쟁 도시보다 많이 침체되고 발전이 좀 더딘 측면들이 있어서,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집권 여당의 후보들을 선택해 주시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된다”고 덧붙였다.

tbs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평일 아침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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