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건우 기자)
부산해양경찰서는 부산항에 정박 중인 선박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러시아 선원 A(37)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11시 38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부두에 정박 중인 러시아 선적 냉장냉동선 B호(4190t)에서 흉기로 선원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경비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연안구조정 등을 현장으로 보내 A씨를 긴급 체포했다.
다행히 A씨의 흉기 난동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해경은 전했다.
A씨는 이날 오후 8시께 외출했다가 복귀한 이후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와 B호의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11시 38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부두에 정박 중인 러시아 선적 냉장냉동선 B호(4190t)에서 흉기로 선원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경비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연안구조정 등을 현장으로 보내 A씨를 긴급 체포했다.
다행히 A씨의 흉기 난동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해경은 전했다.
A씨는 이날 오후 8시께 외출했다가 복귀한 이후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와 B호의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6 0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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