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휘재-문정원 부부와 지숙이 투표 인증으로 논란을 낳았다.
지난 15일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주주의 시민의 권리, 우리의 목소리가 더 가치 있어질 수 있도록 오늘 꼭! 여러분의 귀한 한 표 행사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비닐장갑 위 선거 투표 도장을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했으나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게시물을 삭제 및 변경했다.
이와 함께 문정원-이휘재 부부, 정우성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거 인증 도장을 찍어 올리며 논란이 됐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선거 당일 손에 도장을 찍는 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당부에도 SNS에는 많은 인증 사진이 속출했다.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것인 만큼 손에서 손으로 옮겨갈 수 있는 원인을 막고자 하는 이유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번 총선 때는 맨손이나 비닐장갑에도 인증도장 안 된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제발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맙시다”, “투표한 건 잘한 거지만 꼭 인증을 해야 하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도장 인증을 대신해 투표 인증서, 투표소 앞 인증 사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투표한 인증을 하기도 했다.
지난 15일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주주의 시민의 권리, 우리의 목소리가 더 가치 있어질 수 있도록 오늘 꼭! 여러분의 귀한 한 표 행사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비닐장갑 위 선거 투표 도장을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했으나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게시물을 삭제 및 변경했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선거 당일 손에 도장을 찍는 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당부에도 SNS에는 많은 인증 사진이 속출했다.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것인 만큼 손에서 손으로 옮겨갈 수 있는 원인을 막고자 하는 이유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번 총선 때는 맨손이나 비닐장갑에도 인증도장 안 된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제발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맙시다”, “투표한 건 잘한 거지만 꼭 인증을 해야 하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6 07: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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