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집순이가 집에서 노는 방법…‘러블리함 한도초과’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태연의 일상 속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폴라로이드 카메라(즉석사진기)에 담긴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러장의 사진 속 태연은 태연의 최애인형 잭(‘크리스마스의 악몽’)을 들고 포즈를 취하거나 귀마개를 미키마우스 귀처럼 이용한 포즈 등 다양한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팬들은 “헐 나 한 장만” “으아 너무 귀여워” “사랑해요 탱구언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태연은 지난달 9일 신곡 ‘해피(HAPPY)’ 티저 영상을 공개 후 발매할 예정이었다. ‘해피’는 올드스쿨 두왑과 R&B를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해석한 팝 장르다.

그러나 태연이 부친상을 당해, 신곡 발표는 잠정 연기된 상태다. 

송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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