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가 팬이 던진 선물로 큰 사고를 당할 뻔 했다.
15일 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진행됐던 MBC '아이돌 라디오' 녹화 후 팬분들이 이동 중이던 차량에 달려들어 선물을 던지는 일이 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로 인해 우주소녀 멤버가 크게 다칠 뻔한 상황이 발생했다"며 "스케줄 시 질서를 지키지 않는 분들로 인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우주소녀 멤버들에게 선물 직접 전달 불가 공지 사항 위반, 멤버에게 상해를 입히는 행동을 한 팬에게 우주소녀의 모든 공식 활동 참여에 제재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주소녀 멤버들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안전상 문제가 될 수 있는 행동은 삼가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이러한 상황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여러분들의 올바른 질서 유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한 팬은 우주소녀가 탄 차에 선물을 던져 논란을 빚었다. 얼굴로 날아든 선물로 인해 우주소녀 멤버가 크게 다칠뻔한 상황이 발생했고, 이에 소속사가 조취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팬이 선물을 던지는 모습은 영상으로 포착돼 온라인 상에 확산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위험하다" "팬이 가수 안전은 안중에도 없네" "어린 팬인 것 같은데 심하다"라며 비난했다.
15일 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진행됐던 MBC '아이돌 라디오' 녹화 후 팬분들이 이동 중이던 차량에 달려들어 선물을 던지는 일이 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로 인해 우주소녀 멤버가 크게 다칠 뻔한 상황이 발생했다"며 "스케줄 시 질서를 지키지 않는 분들로 인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우주소녀 멤버들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안전상 문제가 될 수 있는 행동은 삼가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이러한 상황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여러분들의 올바른 질서 유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한 팬은 우주소녀가 탄 차에 선물을 던져 논란을 빚었다. 얼굴로 날아든 선물로 인해 우주소녀 멤버가 크게 다칠뻔한 상황이 발생했고, 이에 소속사가 조취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6 0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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