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관용의 시사자키’에서 4.15 총선의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미래통합당 주호영 (20대 국회) 의원과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15일 CBS 표준FM ‘정관용의 시사자키’는 “[총선특집] 21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와 관전포인트”, “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 당사 분위기”, “민주당 박주민 공동선대위원장 인터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아울러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공동선대위원장을 연결하기도 했다. 이번 총선에서 서울 은평구갑에 출마한 그는 무난하게 당선될 것으로 나온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좀 차이가 벌어져서 그렇게(승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심스럽게”라면서 말 그대로 조심스럽게 감상을 밝혔다.
민주·시민당이 앞선 출구조서 결과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굉장히 저희 여당 쪽에 어려운 여건에서 선거가 출발을 했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코로나 관련된 방역이라든지 또는 여러 가지 대처에 대해서 국민분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해 주신 것 같다. 거기에 힘을 입어서 지금 출구조사 같은 결과가 나온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위성정당 논란에 대해서는 “사실 그 결정을 할 때까지 제가 최고위원이니까. 최고위 안에서도 정말 많은 논의를 했었다. 그리고 의원총회도 두 번 이상 거치고 그러면서 그 의견들을 모아 나가는 과정이 사실 굉장히 힘들었다. 그 다음에 그 이후에도 위성정당 관련해서 여러 곳에서 비판을 할 때 저희들이 갖고 있는 어쩔 수 없음, 안타까움, 이런 것들을 말씀드리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는 심경을 밝혔다.
차명진 경기 부천병 미래통합당후보 세월호 막말에 대해서는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분노를 다. 아마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 세월호 가족분들도 겨냥했지만, 저도 겨냥했다는 그런 여론작업이나 여론몰이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족분들 가슴 되게 아프시다, 4월 되면. 또 막 그렇게 얘기하는 거를 보고 특히 이제 그분은 전에 한번 망언을 했다가 저나 또는 가족분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하면서, 사과의 글도 쓰시고 그랬던 분이라서 참 많이 답답하고 화도 나고 그랬다”고 분노했다.
CBS 표준FM 저녁뉴스 프로그램 ‘정관용의 시사자키’는 평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15일 CBS 표준FM ‘정관용의 시사자키’는 “[총선특집] 21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와 관전포인트”, “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 당사 분위기”, “민주당 박주민 공동선대위원장 인터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민주·시민당이 앞선 출구조서 결과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굉장히 저희 여당 쪽에 어려운 여건에서 선거가 출발을 했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코로나 관련된 방역이라든지 또는 여러 가지 대처에 대해서 국민분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해 주신 것 같다. 거기에 힘을 입어서 지금 출구조사 같은 결과가 나온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위성정당 논란에 대해서는 “사실 그 결정을 할 때까지 제가 최고위원이니까. 최고위 안에서도 정말 많은 논의를 했었다. 그리고 의원총회도 두 번 이상 거치고 그러면서 그 의견들을 모아 나가는 과정이 사실 굉장히 힘들었다. 그 다음에 그 이후에도 위성정당 관련해서 여러 곳에서 비판을 할 때 저희들이 갖고 있는 어쩔 수 없음, 안타까움, 이런 것들을 말씀드리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는 심경을 밝혔다.
차명진 경기 부천병 미래통합당후보 세월호 막말에 대해서는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분노를 다. 아마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 세월호 가족분들도 겨냥했지만, 저도 겨냥했다는 그런 여론작업이나 여론몰이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족분들 가슴 되게 아프시다, 4월 되면. 또 막 그렇게 얘기하는 거를 보고 특히 이제 그분은 전에 한번 망언을 했다가 저나 또는 가족분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하면서, 사과의 글도 쓰시고 그랬던 분이라서 참 많이 답답하고 화도 나고 그랬다”고 분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5 2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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