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심은하 남편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가 제21대 총선에서 초박빙 대결을 펼치고 있다.
15일 제21대 총선 개표 현황에서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가 서울 중-성동을에서 다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오후 6시15분 발표된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지 후보는 50.0%의 득표율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49.5%)를 앞섰다.
서울 중-성동을은 총선 전에도 2,000표 이내로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전망되며 초박빙 지역으로 꼽혔다.
지상욱 후보는 지난 총선에 이어 이번에도 인기 스타였던 아내 심은하 덕을 톡톡히 봤다.
앞서 심은하는 4·15 총선 서울 중·성동을 지역에 출마하는 남편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의 선거 유세에 동참했다. 심은하는 지역구민들과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으며 지원에 나섰다. 지난 7일에는 서울 중구 약수시장을 홀로 찾아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90년대를 대표하는 톱스타였던 심은하는 2001년 돌연 연예계를 은퇴했고, 2004년 지상욱 후보와 결혼해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다. 심은하는 지상욱 후보의 정치 활동 내조에 집중하고 있다.
15일 제21대 총선 개표 현황에서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가 서울 중-성동을에서 다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오후 6시15분 발표된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지 후보는 50.0%의 득표율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49.5%)를 앞섰다.
서울 중-성동을은 총선 전에도 2,000표 이내로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전망되며 초박빙 지역으로 꼽혔다.
앞서 심은하는 4·15 총선 서울 중·성동을 지역에 출마하는 남편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의 선거 유세에 동참했다. 심은하는 지역구민들과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으며 지원에 나섰다. 지난 7일에는 서울 중구 약수시장을 홀로 찾아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5 2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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