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연정훈이 음식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멤버들이 두루가볼 전국일주를 떠났다. 멤버들은 보드게임 브루마블을 차용한 ‘두루가볼’을 통해 세트장에서 떠난 전국여행 후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음식 쟁탈전을 벌였다. 연정훈이 속한 딘딘, 문세윤 팀은 상대팀 김선호, 라비, 김종민에게 쭈꾸미 요리를 빼앗겼다.
메인 요리를 대부분을 뺏긴 연정훈 팀은 개그 점수를 빌미로 음식을 맛보고 싶다 구걸했다. 이를 인정해 쭈꾸미를 주겠다고 하자, 연정훈은 별다른 고민없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이를 본 문세윤은 “연정훈이 바뀌었습니다. 원래 안 가는 형이에요”라며 감탄했다. 과거 멤버들의 삼겹살 먹방 당시에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던 연정훈이 달라진 모습을 놀리자 연정훈은 “누가 그랬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연정훈, 라비, 문세윤, 김선호, 딘딘, 김종민이 함께하는 KBS2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멤버들이 두루가볼 전국일주를 떠났다. 멤버들은 보드게임 브루마블을 차용한 ‘두루가볼’을 통해 세트장에서 떠난 전국여행 후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음식 쟁탈전을 벌였다. 연정훈이 속한 딘딘, 문세윤 팀은 상대팀 김선호, 라비, 김종민에게 쭈꾸미 요리를 빼앗겼다.
이를 본 문세윤은 “연정훈이 바뀌었습니다. 원래 안 가는 형이에요”라며 감탄했다. 과거 멤버들의 삼겹살 먹방 당시에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던 연정훈이 달라진 모습을 놀리자 연정훈은 “누가 그랬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5 1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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