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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회담’, 20·30대가 고위험 상품에 투자하는 이유…김민아 “비트코인 했다가 욕 많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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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민아가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가 피해를 본 사실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에서는 김민아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트코인과 P2P 등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최근 20,30대를 지칭하는 밀레니얼 세대 중 21.3%가 선물, 옵션, 가상화폐 등의 금융상품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지난 2월 신규 주식 계좌의 60%가 밀레니얼 세대로 확인됐다.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
비교적 고위험군에 속하는 투자에도 적극적인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경제유튜버 슈카는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며 부모님 세대와 달리 투자할 데가 없는 것”이라라 설명했다.

또한 “부동산도 이미 갖고 있던 분들은 누렸지만 이제 들어가려고 하면 굉장히 위험하고 금액도 엄청나게 커져있다”며 “그러다보니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가 다치고 더 큰 고위험 투자로 쏠리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민아는 “많은 금액은 아니고 2,300만 원 정도 비트코인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김민아는 “가장 최고점인줄 모르고 들어갔다가 쇼크가 와서 돈이 쑥쑥 사라지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가상화폐 거래장을 폐쇄하는 법안을 언급하며 가상화폐 시장을 출렁였던 것이다. 이로인해 김민아는 “11만 원 남았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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