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SHINee) 민호, 해병대 공수 훈련 중 찍힌 사진 화제…입대 1주년 맞은 불꽃 카리스마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샤이니(SHINee) 민호의 새로운 사진이 공개되면서 근황이 전해져 팬들의 시선이 모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샤이니 민호 근황' 등의 제목으로 된 글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글에는 정기 공수 훈련을 진행하는 듯한 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금일자로 해병대 입대 1년을 맞이한 민호는 여전히 훈훈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냐고...스틸컷이잖아 완전....", "군대 갔는데도 피부가 저렇게 하얗네...", "더 멋있어졌네", "아니 왜 눈이 더 커졌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8년 샤이니(SHINee)로 데뷔한 민호는 팀에서 메인 래퍼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별명인 '불꽃 카리스마'에 어울리게 해병대에 지원해 합격했으며, 지난해 4월부터 군 복무 중이다.

현재 1사단 73대대(공정대대)에서 열심히 땀흘리고 있는 민호는 지난 1월에는 병무청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해병대에서의 생활과 지원 계기, 장점 등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팬들이 보내주는 편지를 빠뜨리지 않고 열심히 읽고 있다며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민호의 전역 예정일은 11월 15일이다.

이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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