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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비닐장갑 미끄러워 다른 칸에? “문제없으니 벗지 말자!” 자가격리자 투표 참여 1만4천 명 전망 ‘김현정의 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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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4.15 총선 투표일의 아침이 밝은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대일 홍보국장과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15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4.15 총선 D-day] 중앙선관위 (김대일)”, “[총선 완전정복] 종합편 (김민하, 민동기, 김준일, 유창수)”, “투표율과 총선 (이택수)”, “[행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문명 (김준일)”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아울러서 “4.15 총선 D-day”라는 주제로, 김대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홍보국장을 연결했다. 그는 투표 전에 신분증과 마스크 그리고 손 씻기 습관을 꼭 챙길 것을 권하고,현장에서 방역용 비닐장갑 배부하고 있다고 홍보했다.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자 중 투표 의사를 보인 인원에 1만 4천 명이 안 되는 정도라고 밝히며 전망했고, 자가격리자 투표는 1:1 동행과 추적 앱을 통해 관리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투표장 앞에서 손으로 기호를 표시하거나, 후보나 선거 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인증 목적으로 비닐장갑 위로 도장을 찍고 나오는 등의 행위는 선거법 상 모두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닐장갑을 끼니까 미끄러워서 내가 찍으려는 칸이 아닌 다른 칸을 찍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벗고 찍어라”라는 글이 돌아다니는 것에 대해서는 “사람에 따라서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저도 사전투표를 해 봤다. 그런데 장갑을 끼고서도 투표하는 데 큰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저는 기억한다. 가급적이면 위생장갑을 쓰는 이유는 나의 건강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건강도 같이 고려하자는 그런 차원이기 때문에, 투표소 안에서 장갑을 벗지 않도록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권고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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