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14일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에서는 ‘선 넘는’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선 없는 여자’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끝에 다방면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예능 기대주’ 김민아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JTBC 기상캐스터 김민아는 최근 마지막 날씨 뉴스를 전한 근황을 밝혔다. 프로그램이 개편되면서 날씨 코너가 아예 사라졌다는 이유로 JTBC 기상캐스터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는 것이다.
소득에 대한 질문에는 “(이제는) 더 이상 JTBC에 기상 캐스터가 없기 때문에”라는 단서를 붙이며, 꽤나 상세하기 그 기준을 공개했다. 2016년 1월에 일을 시작할 때는 신입 3년 차까지 뉴스 한 코너에 출연할 때 일당이 10만원이며, 그 이후 12만 5천원까지 25% 인상됐었다고 한다.
기상캐스터 일을 평일에만 했었기에 조금 적게 일한 달은 월수입 200만 원 이하였다고. 기상캐스터가 되기 전에는 ‘비행을 일삼는’ 승무원 생활을 했었는데, 그때도 수습이었기 때문에 월급이 200만원 언저리였다. 김민아는 당시를 떠올리며 정직원이 됐으며 월급이 더 올랐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아울러 교수 지망생 교대를 졸업한 이력이 언급됐다. 양세형이 “초등학교 선생님도 될 수 있었던 거지 않은가?”라고 묻자, 김민아는 “(교사란 직업이) ‘나랑은 맞지 않은 생각이 들어서 (다른 적성을 찾았다)”고 답했다.
1991년생 30세 나이의 김민아는 그간 얼마의 예금을 모았는지 공개했는데, 약 1억 5천만 원에 이르러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민아는 “제가 2013년도에 경제 활동을 시작해서 8년째 일하고 있다”면서 1년에 1,800만 원에서 2,000마 원 정도롤 꾸준히 적금했고, 특히 최근 2~3년 동안 급격히 모았음을 설명했다.
또 “제가 돈을 잘 안 쓰기도 하고. 새벽 출근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거의 안 만났다”고 덧붙였다. 돈을 쓸 시간이 없었고, 옷이나 가방에 관심이 없으며, 큰 지출을 꼽자면 자동차 할부 정도라고 밝혔다.
재테크에도 관심이 많은데, 다만 2년 전에 비트코인에 200만원을 투자하고 11만원만 남는 실패 경험도 있다고 고백했다.
본방은 화요일 밤 11시.
지난 14일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에서는 ‘선 넘는’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선 없는 여자’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끝에 다방면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예능 기대주’ 김민아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소득에 대한 질문에는 “(이제는) 더 이상 JTBC에 기상 캐스터가 없기 때문에”라는 단서를 붙이며, 꽤나 상세하기 그 기준을 공개했다. 2016년 1월에 일을 시작할 때는 신입 3년 차까지 뉴스 한 코너에 출연할 때 일당이 10만원이며, 그 이후 12만 5천원까지 25% 인상됐었다고 한다.
기상캐스터 일을 평일에만 했었기에 조금 적게 일한 달은 월수입 200만 원 이하였다고. 기상캐스터가 되기 전에는 ‘비행을 일삼는’ 승무원 생활을 했었는데, 그때도 수습이었기 때문에 월급이 200만원 언저리였다. 김민아는 당시를 떠올리며 정직원이 됐으며 월급이 더 올랐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아울러 교수 지망생 교대를 졸업한 이력이 언급됐다. 양세형이 “초등학교 선생님도 될 수 있었던 거지 않은가?”라고 묻자, 김민아는 “(교사란 직업이) ‘나랑은 맞지 않은 생각이 들어서 (다른 적성을 찾았다)”고 답했다.
1991년생 30세 나이의 김민아는 그간 얼마의 예금을 모았는지 공개했는데, 약 1억 5천만 원에 이르러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민아는 “제가 2013년도에 경제 활동을 시작해서 8년째 일하고 있다”면서 1년에 1,800만 원에서 2,000마 원 정도롤 꾸준히 적금했고, 특히 최근 2~3년 동안 급격히 모았음을 설명했다.
또 “제가 돈을 잘 안 쓰기도 하고. 새벽 출근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거의 안 만났다”고 덧붙였다. 돈을 쓸 시간이 없었고, 옷이나 가방에 관심이 없으며, 큰 지출을 꼽자면 자동차 할부 정도라고 밝혔다.
재테크에도 관심이 많은데, 다만 2년 전에 비트코인에 200만원을 투자하고 11만원만 남는 실패 경험도 있다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5 07: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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