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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국 최대 멀티플렉스 AMC, 경영 악화로 인해 파산 위기…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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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북미 최대 규모의 멀티플렉스 체인점인 AMC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영 악화로 파산 위기에 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지는 AMC의 파산 가능성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다.

이들은 "파산 재편의 가능성은 미국과 캐나다의 634개 지역과 전 세계적으로 1,000여개가 넘는 곳에 위치한 극장들이 문을 닫게 된다는 걸 의미하지 않는다"며 실제로 AMC가 파산할 수 있는지에 대한 타당성을 분석했다.
AMC 공식 인스타그램
AMC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월스트리트서는 AMC의 주식에 대해 매도할 것을 추천했는데,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동안 개장이 불가능한 AMC의 현실을 대변한다.

하지만 이들은 최근 무려 49억 달러의 부채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이는 카마이케, 오데온 시네마 등의 경쟁사들을 인수하는 데 든 비용으로 알려졌다.

현재 애널리스트들은 AMC가 챕터 11 파산 보호를 신청하는 대신, 지주들과 타협안을 찾고 월세를 면제받는 등의 자구책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AMC의 CEO 애덤 애런은 자신을 비롯해 2만 6,000여명의 직원에 대해 무급 휴직을 결정하거나 해고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여전히 북미 극장가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않는 가운데, AMC는 최근 자체적으로 VOD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의 움직임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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