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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 전북 한낮 18~21도…초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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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동현 기자)
뉴시스 제공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수요일 전북지역은 높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낮 동안 포근하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차량 조심운전이 요구된다. 대기가 차차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0도, 무주·임실 1도, 완주·남원·순창·익산 3도, 정읍·창 4도, 전주·군산·김제 5도로 전날(영하 2.2~영상 5.2도)보다 조금 높거나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군산 18도, 진안·장수·김제·부안·고창 19도, 익산·정읍 20도, 전주·완주·무주·남원·순창 21도로 전날(17.5~21.8도)과 비슷하다.

대기오염 농도(WHO 기준)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이다. 황사는 '보통', 오존 '좋음', 자외선 '약간 나쁨'이다.

생활 기상(전주 기준)은 식중독지수 '관심', 감기지수 '보통', 천식폐질환지수 '높음', 뇌졸중지수 '보통', 꽃가루 위험지수 '낮음'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8시37분이고, 간조는 오후 3시26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16일 목요일은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6도, 낮 최고 21~25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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