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안톤 후쿠아 감독의 액션 스릴러 영화 '인피니트'(Infinite)의 개봉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14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THR)의 보도에 따르면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당초 8월 7일 개봉 예정이었던 '인피니트'의 개봉일자를 2021년 5월 28일로 변경했다.
이로서 '인피니트'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들 중 가장 먼저 개봉이 연기된 작품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현재 파라마운트는 개봉이 한 차례 연기된 '스폰지밥 무비 : 스폰지 온 더 런'을 8월 7일에 개봉하는 것을 확정지은 상태다.
할리우드는 7월 중순 즈음 다시금 원상태로의 복구를 기대하고 있으나, 정작 이 시기에 개봉할 영화가 별로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인피니트'는 2009년 출판된 '환생주의 논문'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인피니트'라고 불리는 불멸에 가까운 남녀들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들은 정신분열증을 앓고 자신의 꿈이 실제 전생의 기억이라는 것을 알아야만 하는 한 남자에게 모든 운명을 걸었다.
이안 쇼르와 존 리 핸콕이 각본을 썼고, 로렌조 디 보나벤추라가 제작에 나섰다. 주인공에는 마크 월버그가 출연한다.
한편, 현재 할리우드 극장가에서는 과거 상영되었던 작품들을 특별전으로 재상영하거나 일부 제한상영을 시행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THR)의 보도에 따르면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당초 8월 7일 개봉 예정이었던 '인피니트'의 개봉일자를 2021년 5월 28일로 변경했다.
이로서 '인피니트'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들 중 가장 먼저 개봉이 연기된 작품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할리우드는 7월 중순 즈음 다시금 원상태로의 복구를 기대하고 있으나, 정작 이 시기에 개봉할 영화가 별로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인피니트'는 2009년 출판된 '환생주의 논문'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인피니트'라고 불리는 불멸에 가까운 남녀들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들은 정신분열증을 앓고 자신의 꿈이 실제 전생의 기억이라는 것을 알아야만 하는 한 남자에게 모든 운명을 걸었다.
이안 쇼르와 존 리 핸콕이 각본을 썼고, 로렌조 디 보나벤추라가 제작에 나섰다. 주인공에는 마크 월버그가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5 04: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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