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헬스 유튜버 김계란이 제로 콜라에 대한 진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계란은 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 '김계란이 말하는 제로콜라의 진실'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계란은 "제로 콜라는 엄청나게 먹지 않는 이상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로콜라에 들어가는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 구연산삼나트륨, 아세설팜칼륨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아스파탐은 하루에 3.5g까지는 섭취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이 양은 막걸리로 따졌을 때 35L, 제로콜라로는 5L에 해당하는 양"이라며 "아스파탐은 소화가 안되는 난소성 물질이라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는 문제가 있을 뿐"이라고 전했다.
피지컬갤러리 유튜브 캡처
또한 구연산삼나트륨, 아세설팜칼륨에 대해서도 "24시간 이내에 체내에서 쉽게 배출되고 인체에도 안정적이라고 FAO(유엔식량농업기구), WHO(세계보건기구) 등에게 인정받은 물질"이라고 소개했다.
다만 구연산삼나트륨의 경우 나트륨 화합물이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의 경우는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리고 단맛 때문에 칼로리를 더 섭취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 하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며, 오히려 자기합리화 때문에 음식을 더 섭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제로콜라 소비자들 승리의 순간!!", "제로콜라는 잘못없고 더 먹은 내가 잘못", "킹갓제로콜라~", "앞으론 제로만 마셔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혁준도 제로콜라를 주문했다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줬다.
한편, 김계란은 구독자 168만명을 보유한 유명 헬스 유튜버다.
김계란은 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 '김계란이 말하는 제로콜라의 진실'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계란은 "제로 콜라는 엄청나게 먹지 않는 이상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로콜라에 들어가는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 구연산삼나트륨, 아세설팜칼륨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아스파탐은 하루에 3.5g까지는 섭취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이 양은 막걸리로 따졌을 때 35L, 제로콜라로는 5L에 해당하는 양"이라며 "아스파탐은 소화가 안되는 난소성 물질이라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는 문제가 있을 뿐"이라고 전했다.
다만 구연산삼나트륨의 경우 나트륨 화합물이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의 경우는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리고 단맛 때문에 칼로리를 더 섭취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 하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며, 오히려 자기합리화 때문에 음식을 더 섭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제로콜라 소비자들 승리의 순간!!", "제로콜라는 잘못없고 더 먹은 내가 잘못", "킹갓제로콜라~", "앞으론 제로만 마셔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혁준도 제로콜라를 주문했다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4 2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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