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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ㅇㅇ이 화가 난다"…'구해줘 홈즈' 혼자 사는 최강창민의 버릇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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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최강창민이 '녹녹하우스'를 직접 방문했다. 

12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는 최강창민이 자신만의 버릇을 고백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부천 녹녹하우스를 방문했다. 주방 옆 공간을 본 최강창민은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초록색과 화이트로 꾸며진 방을 본 그는 "창문이 너무 작지 않나"고 질문했다. 이에 김숙은 "여긴 일부러 작게 했다. 혹시라도 사생활이 침해될까봐 작게한 것"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숙은 "아직 이 방의 하이라이트가 남아있다"며 아치형 입구로 안내했다. 해당 방은 드레스룸으로 기본 행거가 옵션으로 들어가있다고.
'구해줘 홈즈' 캡처
최강창민은 모든 방의 불을 끄고 다니며 시선을 모았다. 이에 그는 "이게 혼자 사니까 습관이 됐다. 일 끝나고 오면 불이 켜져있으면 너무 화가 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숙은 "이 집은 일괄소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에 불끄고 다니는거 ㅋㅋㅋㅋㅋㅋ 같은 1인 가구라서 그런가 너무 공감가", "전기도 아낄 줄 아는 아이돌, 그가 바로 최강창민", "안방 나올 때 Rise as one 틀어주신 분 정말..최고bb#동방신기 #최강창민", "절약습관은 숨길수 없네.멋진 채광창민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고 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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