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최근 종영한 가운데, 김혜수가 SNS서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여러건의 큰 사건을 해결한 이후 법률사무소 충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잠시 휴직을 결정함~ 나의 인스타그램의 빈자리는 나를 닮은 누군가가 채워줄 예정임~ 모두 건강히~~ #정금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수의 얼굴이 프레임 한가득 담겨있었다.
이외에도 프로필 사진이 변경되고 아이디는 물론, 프로필까지도 정금자에서 김혜수로 변경되어 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윤소이는 "가지마요ㅠㅠㅠ가지마요ㅠㅠ", 조권은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오경화도 "금자님이 가셨다"라며 종영 후의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월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던 김혜수는 드라마 속 인물인 정금자 명의로 계정을 열었는데, 그간 드라마 촬영장 비하인드 등을 전하면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왔다.
그러나 드라마가 종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정금자와도 인사를 고하게 됐다.
한편, 드라마 '하이에나'는 지난 11일 16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이 18.3%에 달했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때문에 팬들은 시즌2의 방영을 바라고 있다.
김혜수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여러건의 큰 사건을 해결한 이후 법률사무소 충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잠시 휴직을 결정함~ 나의 인스타그램의 빈자리는 나를 닮은 누군가가 채워줄 예정임~ 모두 건강히~~ #정금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수의 얼굴이 프레임 한가득 담겨있었다.
이를 접한 윤소이는 "가지마요ㅠㅠㅠ가지마요ㅠㅠ", 조권은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오경화도 "금자님이 가셨다"라며 종영 후의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월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던 김혜수는 드라마 속 인물인 정금자 명의로 계정을 열었는데, 그간 드라마 촬영장 비하인드 등을 전하면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왔다.
그러나 드라마가 종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정금자와도 인사를 고하게 됐다.
한편, 드라마 '하이에나'는 지난 11일 16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이 18.3%에 달했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4 19: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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