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현우 기자)
이병훈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코로나19로 초·중·고교의 첫 온라인 개학이 시작됨에 따라 '스마트 꾸러미 Dream 사업' 추진을 통해 정보소외계층에게 스마트기기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스마트 꾸러미 Dream' 사업은 관내 정보 소외계층인 저소득 한부모 가족, 조손 가정 300가구의 학생들에게 노트북, 태블릿PC, 무선인터넷 단말기 등 스마트기기를 대여하고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로나19 후원금으로 추진된다.
조광한 시장은 "교육만큼은 모두가 똑같은 환경에서 평등하게 받아야 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맞이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에 취약계층 학생들이 스마트 기기가 없어 교육 참여의 기회마저 갖지 못하는 불행한 일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 시민 서로 버팀목 되어주기' 캠페인을 추진해 모금된 후원금과 후원물품(마스크, 방역물품)을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에 지원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스마트 꾸러미 Dream' 사업은 관내 정보 소외계층인 저소득 한부모 가족, 조손 가정 300가구의 학생들에게 노트북, 태블릿PC, 무선인터넷 단말기 등 스마트기기를 대여하고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로나19 후원금으로 추진된다.
조광한 시장은 "교육만큼은 모두가 똑같은 환경에서 평등하게 받아야 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맞이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에 취약계층 학생들이 스마트 기기가 없어 교육 참여의 기회마저 갖지 못하는 불행한 일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 시민 서로 버팀목 되어주기' 캠페인을 추진해 모금된 후원금과 후원물품(마스크, 방역물품)을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에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4 1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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