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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 정의동, 방송 출연 전에 유튜브에서 OOO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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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하트시그널3' 출연진 정의동이 과거 올린 영상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6월 14일 정의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물피규어 만드는 개인작가의 피규어 만드는 이유?! 피규어 작가의 자기소개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소개에서 정의동은 "제가 동물피규어를 왜 만드는지, 왜 멸종위기 동물, 왜 우리나라 서식 동물, 토착종을 만드는지에 대한 간단한 이유와 앞으로의 간단한 계획을 말해봤다"며 "앞으로 초보유튜버로서 열심히 영상을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정의동 유튜브
정의동 유튜브
이날 영상에서 정의동은 "정말 세상에 많은 동물들이 서식지를 잃어가고 사라져 가고 있다. 근데 현실은 그걸 몰라준다"며 "적어도 우리나라에 같이 살고 있는 동물들은 알아야 된다고 생각해서 이 피규어 활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에는 그림을 그릴 생각도 많이 했지만 그림은 저보다 잘 그리는 분들도 많고 조금은 특별한 컨텐츠가 필요했다"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을만한 컨텐츠가 필요했다. 관심을 많이 받아야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지 않겠냐"고 말했다.

또한 정의동은 "단순히 만드는 컨텐츠만 갖추고 유튜브를 하지 않을 것. 다른 개인 작가분들의 동물 피규어를 소개해 드리는 시간도 가질 것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퀄리티 낮은 동물 피규어들을 구매해서 채색하는 과정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핱시 덕분이라고해야하나 때문이라해야하나요 검색하고 들어와봤는데 프로패셔널한 모습이 방송보다 훨씬 멋있어보이고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정말 멋져요" "의동씨 반했습니다" "핱시 보고 왔어요" "왜 이렇게 잘생기신거죠" "선한 영향력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사라져가는 멸종위기동물을 위해 동물피규어를 만들게되셨다는 의동님의 마음이 정말 따뜻한 것 같아요 ㅎㅎ 덕분에 평소에는 전혀 관심이없었던 멸종위기동물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고 그동안의 제 모습을 반성할 수 있었네요:) 앞으로도 더더더 많은 관심가지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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