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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유포 계정 중 38% 일본인"…'77억의 사랑' 미즈키가 겪은 일본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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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즈키가 직접 격었던 일본 성범죄에 대해 설명했다. 

13일 '77억의 사랑'에서는 미즈키가 일본 성범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미즈키는 일본이 트위터 최다 사용국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SNS를 이용한 성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그는 "어느날 아동 포르노 유포하는 계정을 다 없앴다. 무려 45만 개의 계정이 삭제됐다"고 설명했다. 그 중 38%가 일본인이었다고. 

미즈키는 "수능날 성범죄 발생률이 높다. 시험을 보러가는 길이라 늦으면 안되니까 그걸 이용해서 추행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등굣길 여학생을 도촬하는 경우도 있다고 폭로했다. 
 
'77억의 사랑' 캡처
"별의별 일 다 겪어봤다. 치한, 도촬 다 당해봤다"고 고백한 미즈키는 "저는 강한 사람이라서 등굣길에 지하철에 탔는데 도촬하는 걸 봤다. 그래서 제가 크게 소리쳤다. 그랬더니 주변 사람들이 아무도 도와주지 않더라"며 "다음 역에서 끌어내려서 직원한테 넘겨주고 학교를 갔다"고 후기를 전했다 .

'77억의 사랑'은 전 세계 인구 77억 명을 대표하는 세계 각국의 청춘 남녀가 국제커플들의 고민이나 사례를 통해 요즘 세대들의 연애와 결혼, 그리고 이성에 관한 생각과 문화를 함께 이야기하는 연애 토론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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