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이찬원, 블리스엔터 전속계약-잡지 표지 모델까지…'대세 입증'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14일 오전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찬원이 가진 재능은 방송을 통해 충분히 입증됐다. 소속사를 정한 만큼 가지고 있는 재능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찬원을 포함한 '미스터트롯' 6인은 방송 종영 후 1년 6개월간 TV조선에서 매니지먼트를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에서 관리를 받고 있다. 일반인 대학생 신분으로 '미스터트롯'에 참가한 이찬원이기에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됐던 상황이다.
 
전속계약 소식에 이어 이찬원이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한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표지도 공개됐다. 이찬원이 표지 모델인 앳스타일 5월호 B형은 알라딘 잡지 주간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이찬원은 화장품 브랜드 광고모델에 이어 홍삼 브랜드 광고모델까지 선정되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종영 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MBC '라디오스타', JTBC '뭉쳐야 찬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JTBC '유랑마켓' 방송과 JTBC '아는 형님' 녹화를 앞두고 있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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