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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故구하라 장례식장 당시 "친모가 악수하고 사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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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걸그룹 카라 출신 故구하라의 장례식장 당시를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홍석천은 장례식장에서 고 구하라의 친모를 만났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장례식장) 첫날 갔는데 처음엔 (고 구하라의) 어머니인 줄 몰랐다. 어느 분이 굉장히 반갑게 맞이해 주시더라"고 말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그러면서 "'TV에서 본 사람이네' 이러면서 악수하고 내 손 만지시고 '사진 찍어도 돼?' 물어서 '여기 상갓집 왔는데 죄송하다'고 했다"며 "진짜 처음엔 어머니인 줄 몰랐다. 너무 밝게 웃으시는 분이셔서. 화장도 좀 하신 것 같고 그래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참 앉아있는데 그분이 계속 왔다 갔다 하셔서 지인한테 '저분은 누구셔?'라고 물었더니 '고 구하라의 어머니다'라고 하더라. 그때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그리고 벌써부터 어머님이라는 분이 재산에 관련한 얘기를 하시고 소리도 좀 내시고 이런 것 때문에 '분위기가 너무 안 좋다', '너무 걱정스럽다' 이런 얘기를 첫날 당일부터 들었다 빈소에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20여 년 전 가출해 연락이 닿지 않았던 친모 측은 구하라가 사망하면서 소유 부동산 매각대금 절반을 요구해 논란을 사고 있다. 

동생 재산을 관리하던 구하라의 오빠 구호인 씨는 "하라가 살아있는 동안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았던 친모 측이 이처럼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다"고 호소하며 친모 상대로 상속재산분할심판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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