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뉴시스 제공
경북도교육청이 올해 저소득층의 초·중·고·특수·각종 학교 학생 1만4774명에게 부교재비와 학용품비로 45억800만원을 지원한다.
14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1만4831명에게 38억3400만원을 지원한 것에 비해 18% 늘어난 것이다.
초등학생은 20만6000원, 중학생은 29만5000원, 고등학생은 42만2000원이며 고등학생은 부교재비와 학용품비 이외에 교과서대금과 수업료를 전액 지원한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가계 수입이 감소해 교육급여를 신청하고자 하는 학부모는 연중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보건복지부 '복지로'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주경영 경북교육청 재무정보과장은 “코로나 사태로 저소득층 가구의 교육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학생이 교육비 걱정 없이 자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4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1만4831명에게 38억3400만원을 지원한 것에 비해 18% 늘어난 것이다.
초등학생은 20만6000원, 중학생은 29만5000원, 고등학생은 42만2000원이며 고등학생은 부교재비와 학용품비 이외에 교과서대금과 수업료를 전액 지원한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가계 수입이 감소해 교육급여를 신청하고자 하는 학부모는 연중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보건복지부 '복지로'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주경영 경북교육청 재무정보과장은 “코로나 사태로 저소득층 가구의 교육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학생이 교육비 걱정 없이 자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4 1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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