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BJ 보겸이 팬들이 보낸 편지를 읽는 시간을 가졌다.
13일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년만에 통장을 열어보았습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보겸은 자신의 메일함에 쌓인 메일함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한 메일을 열어본 그는 "빚이 4천이나 있는 사람이다. 직장을 구해봤지만 안 됐다. 이자는 점점 늘어가고 너무 힘이 든다"며 사연을 읽었다. 이에 해당 구독자에게 전화를 건 보겸은 여러 선물을 보내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여러 메일함을 열어본 그는 직접 팬들과 통화를 하며 선물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구독자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이에 보겸은 엘린과 츄정 중 한명을 고르라고 이야기했다. 고민하던 그는 엘린을 꼽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 29살김백수입니다..전화해주셔서 위로해주신것만으로도 너무감사한데.. 영상보고너무감동먹었습니다형님.. 열심히살겠습니다 정말거듭감사합니다", "와 형 마지막 말 너무 멋있잖아", "1년 만에 통장을 열어보았습니다. 통장은 재산을 보관하는 곳이고 우리에게 중요한 돈이 모여있는 곳인데 보겸이형에게 재산은 돈이 아니라 가조쿠들이라는 거네", "뻔뻔하게 보내달라고 하는 중학생한테는 그 애 말고 그 애 가족들꺼만 보내줬네", "저렇게 댓글쓰고 보겸형이 도와주는거 진짜 좋은데 시청자들 이런거보고 콩고물 받으려고 거짓으로 메일만 안쓰면 좋겠다..", "보겸이형한테 구걸할거면 광고라도 넘기지말고 끝까지봐라 유튭프리미엄 결제하고 보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겸은 유튜버 구독자수 396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로 알려졌다.
13일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년만에 통장을 열어보았습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보겸은 자신의 메일함에 쌓인 메일함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한 메일을 열어본 그는 "빚이 4천이나 있는 사람이다. 직장을 구해봤지만 안 됐다. 이자는 점점 늘어가고 너무 힘이 든다"며 사연을 읽었다. 이에 해당 구독자에게 전화를 건 보겸은 여러 선물을 보내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여러 메일함을 열어본 그는 직접 팬들과 통화를 하며 선물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 29살김백수입니다..전화해주셔서 위로해주신것만으로도 너무감사한데.. 영상보고너무감동먹었습니다형님.. 열심히살겠습니다 정말거듭감사합니다", "와 형 마지막 말 너무 멋있잖아", "1년 만에 통장을 열어보았습니다. 통장은 재산을 보관하는 곳이고 우리에게 중요한 돈이 모여있는 곳인데 보겸이형에게 재산은 돈이 아니라 가조쿠들이라는 거네", "뻔뻔하게 보내달라고 하는 중학생한테는 그 애 말고 그 애 가족들꺼만 보내줬네", "저렇게 댓글쓰고 보겸형이 도와주는거 진짜 좋은데 시청자들 이런거보고 콩고물 받으려고 거짓으로 메일만 안쓰면 좋겠다..", "보겸이형한테 구걸할거면 광고라도 넘기지말고 끝까지봐라 유튭프리미엄 결제하고 보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4 0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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