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이찬원, 지하철 광고 직접 ‘방문인증’…쥐띠즈 황윤성과 ‘美친 비주얼’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지하철 고아고 방문 인증사진을 남겼다. 

지난 13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너무나도 감사하고 영광스럽게도 팬분들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지하철 광고를 보기 위해서 건대입구 역을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팬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그리고 사랑하는 쥐띠즈, 그중에서도 비주얼을 맡고 있는 우리 윤성이와 찍은 사진들 무심히 올려보기...!!! 마지막으로!! 뭉쳐야 찬다~!! 다음 주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지하철 광고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 황윤성과 함께 훈훈한 쥐띠즈 케미로 우정을 자랑한 가운데 ‘뭉찬’ 비하인드 사진에서 귀여운 운동복 차림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울 찬또 ㅠㅠㅠ 너무 사랑스럽다”, “뭉쳐야 찬다 이찬원이 체고 귀여워”, “찬원 머리 잘랐네요. 앞으로도 힘내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최종 3위로 첫 방송부터 어린 나이에 구수한 음색을 자랑한 바 있다. ‘진또배기’, ‘딱풀’ 등 레전드 무대를 기록하며 종영 이후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라디오스타’ 이후 ‘뭉쳐야찬다’, ‘사랑의 콜센터’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어 ‘미스터트롯’ 전국투어를 앞두고 있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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