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부러우면 지는거다' 이원일, 김유진 동료PD들에게 직접 음식대접...이원일 "김유진의 복직? 힘든 게 싫다" 솔직 고백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이원일과 김유진이 동료 PD들에게 식사대접을 했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캡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캡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캡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캡처
13일 방송된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 이원일과 김유진PD가 김유진의 동료PD들을 초대했다. 이원일은 “PD님들이 일이 늦게 끝나시지 않냐. 그래서 우리 가게 문을 닫고 프라이빗하게 식사대접을 하고 싶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오픈형 테이블에 앉은 김유진과 동료PD들은 이원일에게 “두 사람을 닮아서 준비했다.”며 칫솔 꽂이를 선물했고 이원일은 “정말 감사하다. 오늘 맛있는 걸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원일이 요리를 하는 모습을 김유진PD는 뿌듯하게 바라봤다.

이원일이 만든 음식을 본 동료 PD들은 식사를 하지 않고 “인서트를 찍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어 직업병을 선보였다. 이원일은 “이렇게 모시니 긴장된다. 처갓집 식구들을 뵙는 것 같다.”며 긴장했음을 고백했다. 이원일은 김유진PD가 좋아하고 이영자가 ‘전참시’에서 선보여 이슈가 된 ‘육전’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샐러드부터 육전, 귀한 술까지 직접 대접한 이원일은 “결혼 후 복직은 반대하실 거냐.”는 질문을 받게 된다.

김유진PD는 자신의 일을 좋아하고 열정이 넘치는 사람. 이원일은 “유진이가 6년 정도 했으니 커리어를 계속 이어가고 싶어하는 욕심은 안다. 그런데 일이 늦게 끝나니까 일이 끝날 때까지 잠을 못 잔다. 늦게 끝나면 마음이 아프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고 창훈PD는 “우리 일을 이해를 못하는 것 같다.”고 정곡을 찔렀다. 이원일은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하고 싶어하는 일이라 이해를 한다.”며 복직에 대해서 김유진PD의 의견을 존중할 것을 밝혔다. 실제 커플들의 공개연애 모습을 담아내는 화제의 프로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MBC에서 22시 55분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